안민가(安民歌)
700年代

君隱父也
隱受賜尸母史也
民焉狂尸恨阿孩古
爲賜尸知民是愛尸知古如
窟理叱大흘生以支所音物生
此흘손惡支治良羅
此地흘 遣只於冬是去於丁
爲尸知國惡支持以 支知古如
後句 君如臣多支民隱如
爲內尸等焉國惡太平恨音叱如

君은 아비요
臣은 사랑하시는 어미요,
民은 어리석은 아이라고
하실진댄 民이 사랑을 알리라.
大衆을 살리기에 익숙해져 있기에
이를 먹여 다스릴러라.
이 땅을 버리고 어디로 가겠는가
할진댄 나라 保全할 것을 알리라
아아, 君답게 臣답게 民답게
한다면 나라가 태평을 지속하느니라